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단적 자위권 (문단 편집) ====== 강경론 ====== 주요 포털에 올라온 관련 기사에 대다수 누리꾼의 반응은 강경하다. 농담이 아니라 지금 북한 지역과 김씨정권은 실제로 [[대한민국 헌법]]상 미수복 지역이자 그 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반란군의 수괴로 취급되고 있다. 만약 남북 사이에 무력사태가 났을 때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 운운하며 북한지역에 남한의 동의를 무시하고 진입한다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집권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어떤 미친 정권이 그걸 눈 뜨고 지켜보고 있을까? 애초에 이 집단적 자위권은 무력사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양안관계|대만]], [[남북한관계|북한]]을 상정하고 만든 것이다. 전쟁의 빌미인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북한과의 전쟁이 난다면 일본이 대한민국이 잘 되라고 돈 퍼부어서 도와 주겠는가? [[예방전쟁|무엇인가]]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봐야 한다. [[아베 신조]]를 위시한 일본 정치권의 대외 인식이 만연해 있는 현 상황에선 반드시 일본 제국의 부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현재 대한민국은 예전 대한제국(...) 때처럼 다 망해가는 나라가 아니며 또한 국군은 세계적인 수준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을 우리 정부의 동의권 밖이라고 설정을 할 경우, 자위대가 북한지역에 진입하고 우리 정부가 그것을 저지한다면 일본의 선제공격이 아닌 '''남한'''이 (한국 영토가 아닌 지역의)자위대에게 선제공격을 한 것이 되므로 외교적으로 굉장히 불리해진다 한편 이 문제는 정부가 입장을 분명히 정하고 선을 그으면 상당히 이득이 되는 측면이 있다. 사람들과 세간의 인식과 달리 미국은 일본만을 편들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이 중국 견제에 필요한 것은 '''한국과 일본'''이지 일본 하나만이 아니다. 일본의 재무장과 과거사 부정을 눈감아주는 것은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 에 해당한다. 실제로 일본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나 미국의 전쟁 범죄 운운하면 절대 좌시하지 않고 바로바로 외교적인 압박과 보복을 했었다. 일본도 그것을 알기에 미국 앞에선 최대한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며 미국이 바라는 대로 군사력을 기르고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다. 즉 일본이 동북아에서 패권국으로 대두할려고 한다면, 다시말해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본 제국으로 되돌아갈려 하면 미국은 제재를 가할 확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